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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보 충북 도내 첫 특수학교 학교기업'일자리,이윤 창출'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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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송민정 댓글 0건 조회 1,761회 작성일 13-04-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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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도내 첫 특수학교 학교기업인 꽃동네학교(음성군 맹동면 소재)의 '사랑관'이 일자리 창출과 이윤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15일 이 학교에 따르면 사랑관은 지난해 3∼12월 제과·제빵 사업 등으로 2억1천700여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올해 들어 이달 12일까지는 2천4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꽃동네학교는 현재까지 사랑관에서 직업 훈련을 마친 졸업생 8명과 청강 훈련생 1명을 채용했다.

꽃동네학교는 올해에도 졸업 예정자 8명 가운데 약간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2009년 당시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1기 특수학교 학교기업형 직업훈련실로 선정된 꽃동네학교는 지난해 6월 학교기업인 사랑관을 개관식을 했다.

사랑관은 장애 학생 직업기능군 가운데 제과·제빵 교육과정을 도입,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꽃동네학교는 2001년 설립된 사립 특수학교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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