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일본, 정신장애인 기업고용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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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송민정 댓글 0건 조회 1,875회 작성일 13-03-19 11:42본문
(도쿄=연합뉴스) 김용수 특파원 = 일본 후생노동성은 기업 등이 정신장애인들을 의무적으로 고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장애자고용촉진법 개정안을 14일 마련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정신장애인이 늘고 있어 이들의 사회진출을 촉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일본은 신체, 지적 장애인 고용 비율이 기업은 1.8%에서 4월부터 2%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2.1%에서 2.3%로 확대되는데, 여기에 정신장애인도 의무화 대상에 추가되면 장애인 고용비율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상 정신장애인은 조울증, 공황장애 환자 등 정신장애자보건복지수첩 소지자 63만5천여명이다.
후생노동성은 기업의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2018년부터 정신장애인들의 고용을 실제로 의무화한다는 생각이다.
yskim@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취업을 희망하는 정신장애인이 늘고 있어 이들의 사회진출을 촉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일본은 신체, 지적 장애인 고용 비율이 기업은 1.8%에서 4월부터 2%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2.1%에서 2.3%로 확대되는데, 여기에 정신장애인도 의무화 대상에 추가되면 장애인 고용비율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상 정신장애인은 조울증, 공황장애 환자 등 정신장애자보건복지수첩 소지자 63만5천여명이다.
후생노동성은 기업의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2018년부터 정신장애인들의 고용을 실제로 의무화한다는 생각이다.
ys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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