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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보 美 장애여성, 안내견 때문 거리로 나앉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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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송민정 댓글 0건 조회 2,054회 작성일 13-03-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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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산타 마리아 지역 거주의 한 장애인 여성이 임대아파트 재계약 불가로 쫓겨날 지경에 이르렀다.

아사로는 현재 미국의 저소득 임대 보조 프로그램인 색션 8으로 임대주택을 얻어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임대 기간 만료인 오는 3월 말이면 나가야 한다는 서면 통보를 주인으로부터 받아들고 깊은 시름에 잠겼다.

색션 8은 임대주가 프로그램을 허락하는 한도에서 시행되는 데 그런 주택이 그리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자가 을 구할시 색션 8프로그램과 관련이 없는 데도 휠체어가 드나드는 구하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는데 색션 8 프로그램에 가입한 한도내에서 구한다는 것은 몇 배로 힘든 일임을 짐작할 수가 있는 것이다.

지난 2월 27일자 케이코이(kcoy.com) 지역 온라인 뉴스는 미국의 서민 장애인을 구입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뇌성마비로 태어난 아사로(Asaro)는 잠자리에 들고 일어날 때도 도움이 필요하다. 이제 그런 몸을 이끌고 계약 만료로 을 비워지고 새으로 이사를 해야 한다.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허용하지 않는 이유가 장애법을 어기는 것이어서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아사로는 불편한 몸 때문에 안내견을 기르고 있다. 주인 린다 케네디는 개가 안을 더럽힌다고 재계약 불가 이유를 밝혔다.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아사로는 불편한 몸 때문에 안내견을 기르고 있다. 주인 린다 케네디는 개가 안을 더럽힌다고 재계약 불가 이유를 밝혔다.

“주인이 개를 핑계로 나가라고 했지만 이 개는 치료 서비스를 위한 개이다. 그리고 또 주인은 카펫에 난 자국을 지적했다. 그것은 전동 휠체어 때문에 생겼지만 계속 그 자국을 없앴다” 고 아사로(Asaro)의 딸인 제시카(Jessica)가 말했다.

“임대로 나온 들을 많지만 이 지역에는 (이 이외에는) 색션 8프로그램으로 나온 이 하나도 없다. 다른 곳은 출입구가 좁아 전동 휠체어가 들어가지 못한다.”고 아사로(Asaro)는 걱정했다.

제시카(Jessica)는 2년 동안 살던 에서 3월 31이면 나가야 하는데 갈 곳이 없어 길거리로 나 앉게 될 것 같아 두렵다고 했다.

센트럴 코스트 뉴스(Central Coast News)는 주인인 린다 케네디(Linda Kenney)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고 전했다.

* 샘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전 미상원 장애인국 인턴을 지냈다. 현재 TEC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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