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인천교육청, 장애학생에 치료비 카드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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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송민정 댓글 0건 조회 1,863회 작성일 13-02-26 11:34본문
(인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의 각종 재활 치료비를 전자카드로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장애학생들은 이 카드로 자신들이 이용하는 재활치료시설이나 기관 등에 치료비를 납부하면 된다.
농협중앙회의 도움을 받아 제작된 이 카드는 매월 치료비 12만원이 입금되고 지정된 치료기관·시설 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사용으로 학생·학부모가 기관 등에 치료비를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낸 뒤 관련 서류를 만들어 시교육청에 제출하는 번거로움이 덜어지게 된다.
교육청 역시 관련 업무를 대폭 줄일 수 있어 행정의 효율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지역내 유치원, 초·중·고교생, 전공과(고교 졸업 뒤 2년간의 직업교육과정) 학생 1천여명에게 재활치료비를 월 12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인천지역에는 물리, 심리, 언어 등 각종 재활치료 기관·시설이 140여개 된다.
이들 외에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장애등록 학생 2천300여명이 보건복지부의 바우처 사업으로 같은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에이블뉴스
http://www.ablenews.co.kr/News/NewsTotalList.aspx?PageNo=4
장애학생들은 이 카드로 자신들이 이용하는 재활치료시설이나 기관 등에 치료비를 납부하면 된다.
농협중앙회의 도움을 받아 제작된 이 카드는 매월 치료비 12만원이 입금되고 지정된 치료기관·시설 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사용으로 학생·학부모가 기관 등에 치료비를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낸 뒤 관련 서류를 만들어 시교육청에 제출하는 번거로움이 덜어지게 된다.
교육청 역시 관련 업무를 대폭 줄일 수 있어 행정의 효율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지역내 유치원, 초·중·고교생, 전공과(고교 졸업 뒤 2년간의 직업교육과정) 학생 1천여명에게 재활치료비를 월 12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인천지역에는 물리, 심리, 언어 등 각종 재활치료 기관·시설이 140여개 된다.
이들 외에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장애등록 학생 2천300여명이 보건복지부의 바우처 사업으로 같은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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