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저상버스 확대 앞서 이용 환경 개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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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송민정 댓글 0건 조회 1,898회 작성일 13-02-19 11:43본문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3-02-19 09:10:04
많은 장애인활동가의 노력으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법”이 2005년에 제정되었고, 법률에 따라 저상버스와 특별교통수단 도입이 의무화되었다.
이 법은 교통 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수단, 여객시설 및 도로에 이동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사람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여기서 "교통약자"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을 말한다.
다음은 필자의 저상버스 이용 후기다. 서울에 한정된 것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미리 밝혀둔다.
술을 시켜놓고 장애인 콜택시를 예약한다. 기본적으로 2~3시간은 기다려야 하고, 언제 연결될 지는 알 수 없다. 취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런 날은 바로 연결된다. 슬픈 삼겹살을 뒤로하고 눈물을 머금고 쓸쓸이 퇴장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어쩌다 한 번 뿐이고 대부분의 경우 콜택시 센터 직원의 “연결이 안됐습니다.”라는 전화뿐이다. 이럴 때 지하철 이용이 어려울 때 최후의 수단으로 저상버스를 이용한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TotalList.aspx
이 법은 교통 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수단, 여객시설 및 도로에 이동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사람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여기서 "교통약자"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을 말한다.
다음은 필자의 저상버스 이용 후기다. 서울에 한정된 것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미리 밝혀둔다.
술을 시켜놓고 장애인 콜택시를 예약한다. 기본적으로 2~3시간은 기다려야 하고, 언제 연결될 지는 알 수 없다. 취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런 날은 바로 연결된다. 슬픈 삼겹살을 뒤로하고 눈물을 머금고 쓸쓸이 퇴장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어쩌다 한 번 뿐이고 대부분의 경우 콜택시 센터 직원의 “연결이 안됐습니다.”라는 전화뿐이다. 이럴 때 지하철 이용이 어려울 때 최후의 수단으로 저상버스를 이용한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TotalLis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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