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박근혜 정부 향한 장애인들의 ‘절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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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송민정 댓글 0건 조회 1,900회 작성일 13-02-19 11:42본문
박근혜 정부가 출범을 앞둔 가운데, 장애인들의 ‘사람답게’ 살기위한 애타는 마음이 인수위에 전달됐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행복제안센터 게시판에는 ‘장애’관련 글(제목으로만 검색)이 총 186개가 등록됐다. 이들은복지, 교육, 기업, 이동권 등 다양한 문제를 지적하며 장애인들을 위한 새로운 제도를 제안하고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지체1급 와상장애인 박모씨는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제도에서 65세가 되면 노인요양보호로 장애인이 직접 신청을 해 1, 2,3,급 판정을 받아 노인요양보호를 받게된다. 하지만 판정에서 탈락하게 되면 다시 활동보조지원신청을 장애인이 직접 새로해 판정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면서 “이렇게 되면 65세가 넘어가게 되는 활동보조를 받고있는 중증장애인은 많은 불편과 혜택이 줄어드는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씨는 “그래서 차라리 중증장애인이 65세가 넘어도 활동보조지원을 그대로 받기로 원한다면 그대로 계속 할수있도록 해주시는것이 비용도 덜 들어가고 저희에게도 더편리하고 좋을것 같다고 생각 된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TotalList.aspx
이슬기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행복제안센터 게시판에는 ‘장애’관련 글(제목으로만 검색)이 총 186개가 등록됐다. 이들은복지, 교육, 기업, 이동권 등 다양한 문제를 지적하며 장애인들을 위한 새로운 제도를 제안하고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지체1급 와상장애인 박모씨는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제도에서 65세가 되면 노인요양보호로 장애인이 직접 신청을 해 1, 2,3,급 판정을 받아 노인요양보호를 받게된다. 하지만 판정에서 탈락하게 되면 다시 활동보조지원신청을 장애인이 직접 새로해 판정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면서 “이렇게 되면 65세가 넘어가게 되는 활동보조를 받고있는 중증장애인은 많은 불편과 혜택이 줄어드는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씨는 “그래서 차라리 중증장애인이 65세가 넘어도 활동보조지원을 그대로 받기로 원한다면 그대로 계속 할수있도록 해주시는것이 비용도 덜 들어가고 저희에게도 더편리하고 좋을것 같다고 생각 된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TotalList.aspx
이슬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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