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13만명 “자가줄기세포 이식 합법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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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송민정 댓글 0건 조회 2,301회 작성일 13-02-07 15:45본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고엽제전우회, 한국녹내장관리협회가 6일 오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줄기세포 등의 관리 및 이식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촉구하는 13만명의 청원서를 전달했다.
인수위 국민행복제안센터에 전달 한 청원서는 13만명이 자가줄기세포 이식이 합법화 될 수 있도록 요구하는 서명이 담겨있다.
이날 고엽제전우회 박근규 수석부회장은 “다양한 신체적 문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가 줄기세포 투여는 큰 희망이다. 하지만 환자들의 생명을 고려하지 않는 약사법에 의한 규제 일변도의 국내법으로 인해 한국에서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 수 없다”면서 “이로 인해 경제적인 큰 부담이 되는 것은 물론 한 번의 치료를 위해서도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힘든 상황이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희귀병 및 난치병 환자들이 자신의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줄기세포 등의 관리 및 이식에 관한 법률'을 조속히 통과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서인환 사무총장은 “국내에서 줄기세포치료를 받을 수 없기에 수많은 장애인과 장애가족들이 감수해야 하는 고통과 경제적 부담이 너무나 크다”며 “줄기세포 특별법 제정을 통해 우리들의 고통을 덜어달라”고 목소리 높였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TotalList.aspx?PageNo=2
에이블뉴스
인수위 국민행복제안센터에 전달 한 청원서는 13만명이 자가줄기세포 이식이 합법화 될 수 있도록 요구하는 서명이 담겨있다.
이날 고엽제전우회 박근규 수석부회장은 “다양한 신체적 문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가 줄기세포 투여는 큰 희망이다. 하지만 환자들의 생명을 고려하지 않는 약사법에 의한 규제 일변도의 국내법으로 인해 한국에서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 수 없다”면서 “이로 인해 경제적인 큰 부담이 되는 것은 물론 한 번의 치료를 위해서도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힘든 상황이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희귀병 및 난치병 환자들이 자신의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줄기세포 등의 관리 및 이식에 관한 법률'을 조속히 통과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서인환 사무총장은 “국내에서 줄기세포치료를 받을 수 없기에 수많은 장애인과 장애가족들이 감수해야 하는 고통과 경제적 부담이 너무나 크다”며 “줄기세포 특별법 제정을 통해 우리들의 고통을 덜어달라”고 목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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