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장애인 스마트워크, 재택취업 정책 절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획송민정 댓글 0건 조회 1,913회 작성일 13-02-07 15:28본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지상파 라디오방송 모니터링 요원에 뇌병변 1급 장애인 홍혜윤(23) 씨가 지난 12월에 응모했다. 홍 씨는 중증장애인으로 헤드스틱이라는 보조기구를 사용하여 컴퓨터를 사용한다. 주위에서는 전화통화가 불가능해 취업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의 노동, 특히 중증장애인의 일을 노동이라 부를 수 있을까? 복지라 해야 할까?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선결 과제가 필요하다. 노동 현장에서 장애인 당사자의 의사가 먼저 반영되고 중증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개발 보급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현대 사회는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이 눈부시게 발달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IT강국이다. 집에서 컴퓨터로 세상과 소통하는 중증장애인들이 업무 능력을 키워 스스로 일을 하고 임금을 받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까지는 중증장애인은 일할 수 없다는 사회적인 편견이 팽배했다. 그러나 이제는 중증장애인도 취업관련 정책과 제도가 구체적으로 마련된다면 취업이 얼마든지 가능한 시대다.
나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려 할 때 장애로 인해 이중고를 겪었다. 장애인관련 기관마저 내게 사회에서 기피한다는 점만 강조하며 내 의지를 꺾었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TotalList.aspx
에이블뉴스
장애인의 노동, 특히 중증장애인의 일을 노동이라 부를 수 있을까? 복지라 해야 할까?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선결 과제가 필요하다. 노동 현장에서 장애인 당사자의 의사가 먼저 반영되고 중증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개발 보급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현대 사회는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이 눈부시게 발달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IT강국이다. 집에서 컴퓨터로 세상과 소통하는 중증장애인들이 업무 능력을 키워 스스로 일을 하고 임금을 받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까지는 중증장애인은 일할 수 없다는 사회적인 편견이 팽배했다. 그러나 이제는 중증장애인도 취업관련 정책과 제도가 구체적으로 마련된다면 취업이 얼마든지 가능한 시대다.
나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려 할 때 장애로 인해 이중고를 겪었다. 장애인관련 기관마저 내게 사회에서 기피한다는 점만 강조하며 내 의지를 꺾었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TotalList.aspx
에이블뉴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2-03-29 10:48:54 복지정보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