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프랑스 법원, 장애인 탑승 거부 이지젯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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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송민정 댓글 0건 조회 2,043회 작성일 13-02-07 15:27본문
(파리=연합뉴스) 김홍태 특파원 = 영국 저가항공사인 이지젯이 프랑스에서 장애인을 차별한 혐의로 벌금을 부과받았다.
6일 주간지 누벨 옵세르바퇴르 인터넷판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파리항소법원은 5일 이지젯에 대해 휠체어를 탄 3명의 탑승을 거부한 혐의로 7만유로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항소법원은 또 이지젯은 이들 3명에게 각각 2천유로를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법원은 이들 장애인이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월 사이 파리 샤를드골공항에서 이지젯을 탑승하려다 거부당한 점이 인정된다고 말했다.
이지젯은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는 영국법과 유렵연합(EU)법에 따라 취한 조치라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TotalList.aspx
6일 주간지 누벨 옵세르바퇴르 인터넷판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파리항소법원은 5일 이지젯에 대해 휠체어를 탄 3명의 탑승을 거부한 혐의로 7만유로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항소법원은 또 이지젯은 이들 3명에게 각각 2천유로를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법원은 이들 장애인이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월 사이 파리 샤를드골공항에서 이지젯을 탑승하려다 거부당한 점이 인정된다고 말했다.
이지젯은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는 영국법과 유렵연합(EU)법에 따라 취한 조치라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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