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공지사항

복지정보 코레일 해피트레인, 평창서 희망을 낚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획송민정 댓글 0건 조회 2,087회 작성일 13-02-05 15:04

본문

코레일은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4일 오전 8시경 서울역서 ‘2013 희망풍차 해피트레인’이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해피트레인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풍차의 취약계층 150명과 경기도 다소니 장애인 합창단 100명과 지적장애인 140명 등 총 400명이 초청됐다. 이번 해피트레인에 초대된 어린이들은 평창스페셜올림픽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을 하고, 썰매와 곤돌라를 타는 등 체험행사도 갖는다. ▲ ⓒ코레일 ‘희망풍차’는 대한적십자에서 추진하는 맟춤형 지원서비스로서, 지원대상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린이, 어르신,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 등이다. ‘해피트레인’은 철도를 활용해, 여행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에게 기차여행을 제공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마련된 코레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3 희망풍차 해피트레인’ 운행은 지난해(2012년) 12월 코레일과 대한적십자사간에 체결된 사회공헌협약의 일환으로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장애인과 함께 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환송식에서 “2013 희망풍차 해피트레인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은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의 공식 후원기관으로 전국 철도역을 통해 전체 입장권의 57% 이상을 판매하였으며 대회관람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16개 특별관광열차도 운행하고 있다. 또한 네덜란드선수단과 호스트타운 인연을 맺고 한국문화체험을 위한 레일크루즈 ‘해랑’을 운행할 뿐 아니라, 전국 58개역에서 장애인을 위한 특별하고 아름다운 공연을 200여회 개최했다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6313
웰페어뉴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2-03-29 10:48:54 복지정보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