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스페셜올림픽> 현인아,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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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송민정 댓글 0건 조회 1,995회 작성일 13-02-05 14:59본문
(평창=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얼짱스타' 현인아(14)가 한국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지적장애인 대표선수 현인아는 1일 강원도 강릉 실내빙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500m 결승 8디비전에서 53초4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한국 대표팀이 수확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다. 이전까지는 스노보딩에 출전한 황석일이 리본(4~8위)을 차지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현인아는 2위인 캐스린 선더스(캐나다·54초24)보다 0.76초 앞섰다.
디비전은 수준별로 선수를 편성하는 스페셜올림픽만의 독특한 시스템이다.
디비전 번호와 선수들의 실력은 큰 관계가 없다.
선수들의 예선 기록과 나이 등을 고려해 경기 감독관이 결승 디비전을 편성한다.
현인아는 전체 23개 디비전 결승 경기 중 8번째 경기에서 우승했다. 8디비전에는 4명이 출전했다.
출발 신호에 가장 먼저 뛰어나간 현인아는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고 빙판 위를 질주했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Special/NewsSpecialContent.aspx?CategoryCode=0031&NewsCode=003120130201174748564868
지적장애인 대표선수 현인아는 1일 강원도 강릉 실내빙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500m 결승 8디비전에서 53초4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한국 대표팀이 수확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다. 이전까지는 스노보딩에 출전한 황석일이 리본(4~8위)을 차지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현인아는 2위인 캐스린 선더스(캐나다·54초24)보다 0.76초 앞섰다.
디비전은 수준별로 선수를 편성하는 스페셜올림픽만의 독특한 시스템이다.
디비전 번호와 선수들의 실력은 큰 관계가 없다.
선수들의 예선 기록과 나이 등을 고려해 경기 감독관이 결승 디비전을 편성한다.
현인아는 전체 23개 디비전 결승 경기 중 8번째 경기에서 우승했다. 8디비전에는 4명이 출전했다.
출발 신호에 가장 먼저 뛰어나간 현인아는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고 빙판 위를 질주했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Special/NewsSpecialContent.aspx?CategoryCode=0031&NewsCode=003120130201174748564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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