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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보 <스페셜올림픽> 12년 전 &#039;1호&#039; 스페셜올림피언 송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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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송민정 댓글 0건 조회 1,949회 작성일 13-02-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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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장애가 없는 사람들도 재주가 있으면 무대에서 자랑하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우리 영민이도 피겨스케이트를 잘하니까 계속 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하는 거죠."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하는 지적장애인 피겨스케이팅 대표선수 송영민이 처음으로 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한 것은 12년 전이다.

미국 알래스카의 앵커리지에서 열린 제7회 동계 스페셜올림픽에서도 그는 우리나라의 지적장애인 피겨선수였다.

그는 알래스카 대회에 이어 제9회 일본 나가노 스페셜올림픽까지 출전했다.

2009년 아이다호 대회에는 개인 사정 탓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이번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까지 치면 12년 동안 3번이나 스페셜올림픽 무대에 섰다.

공식적인 자료는 없지만 송영민의 어머니 홍영희 씨는 우리나라에서 스페셜올림픽에 처음으로 선수단을 내보낸 것은 2001년 알래스카 대회가 처음이라고 했다.

즉, 송영민은 우리나라 1호 스페셜올림피언인 것.

알래스카 대회 당시엔 국가의 지원이 없었다. 선수단 규모도 지금과 비교하면 초라했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Special/NewsSpecialContent.aspx?CategoryCode=0031&NewsCode=00312013020409441322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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