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스페셜올림픽> '변화의 독무대' 피겨스케이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획송민정 댓글 0건 조회 1,846회 작성일 13-01-31 23:35본문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피겨스케이팅은 동계 스페셜올림픽에서도 꽃으로 불릴 만큼 주목을 많이 받는 종목이다.
경쟁자들과 함께 설원이나 빙판을 달리는 다른 종목과 달리 혼자 또는 둘이 나와 관중의 시선을 독차지한다.
스페셜올림픽 피겨스케이팅도 비장애인대회와 마찬가지로 개성있는 옷을 입고 음악에 맞춰 스케이트를 탄다.
음악이 없이 규정된 요소를 소화하는 경기도 있다.
지적장애나 자폐성 장애를 겪는 선수들이 뛰는 까닭에 난도는 비장애인 피겨스케이팅보다 훨씬 낮을 수밖에 없다.
장애로 인해 학습이 더디기 때문에 출전자들의 연기는 고된 반복훈련의 결정체라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 된다.
동작이 간소하더라도 출전 자체가 선수들에게는 성취감을 주고 관객에게는 감동을 안긴다.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SOI)가 발간한 피겨 지도서를 살펴보면 선수들은 피겨스케이팅을 통해 변화를 체험한다.
대화와 소통을 경험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힘을 얻는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Special/NewsSpecialContent.aspx?CategoryCode=0030&NewsCode=003020130116163539517756
경쟁자들과 함께 설원이나 빙판을 달리는 다른 종목과 달리 혼자 또는 둘이 나와 관중의 시선을 독차지한다.
스페셜올림픽 피겨스케이팅도 비장애인대회와 마찬가지로 개성있는 옷을 입고 음악에 맞춰 스케이트를 탄다.
음악이 없이 규정된 요소를 소화하는 경기도 있다.
지적장애나 자폐성 장애를 겪는 선수들이 뛰는 까닭에 난도는 비장애인 피겨스케이팅보다 훨씬 낮을 수밖에 없다.
장애로 인해 학습이 더디기 때문에 출전자들의 연기는 고된 반복훈련의 결정체라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 된다.
동작이 간소하더라도 출전 자체가 선수들에게는 성취감을 주고 관객에게는 감동을 안긴다.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SOI)가 발간한 피겨 지도서를 살펴보면 선수들은 피겨스케이팅을 통해 변화를 체험한다.
대화와 소통을 경험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힘을 얻는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Special/NewsSpecialContent.aspx?CategoryCode=0030&NewsCode=003020130116163539517756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2-03-29 10:48:54 복지정보에서 이동 됨]
- 이전글사망 진폐근로자 장해, 진폐심사회의 거쳐야 13.01.31
- 다음글<스페셜올림픽>극장 '스마일맨' 스노슈잉 '도전' 13.01.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