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공지사항

복지정보 1만원 ‘스페셜패스’, 뭘 할 수 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획송민정 댓글 0건 조회 1,952회 작성일 13-01-31 23:02

본문

단 돈 1만원의 입장권 하나면 스페셜올림픽의 전 경기 관람은 물론, 설원의 도시 강원도에서 스키를 반값에, 인근 유료시설은 할인 및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 2월5일 간 개최되는 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입장권(스페셜패스)을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번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의 입장권은 단 돈 1만원. 이 입장권을 구입하게 되면, 개폐막식을 제외한 대회기간 중 열리는 모든 경기를 볼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입장권 구매처는 인터파크 홈페이지 예매 또는 현장 판매소(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 1층, 강릉빙상경기장 1층, 용평리조트타워콘도 1층)다.

평창에서는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딩, 스노슈잉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강릉에서는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경기장 곳곳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입장권 소지자는 대회기간 동안 입장권판매소에서 선착순 1만 명에 한해 한국 삐아제 출판사가 후원하는 도서 1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입장권에는 20여종의 쿠폰이 포함돼 있어, 입장권 소지자라면 경기장에 인접한 강원도내 유료시설을 이용할 때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평창에서는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등을 이용시 스키 리프트 및 렌탈, 눈썰매장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송어축제와 대관령삼양목장, 허브나라 공원 등의 입장권도 모두 반값에 이용 가능하다. 이효석기념관, 민물고기 생태관은 무료입장이다.

에이블뉴스
http://www.ablenews.co.kr/News/NewsSpecial/NewsSpecialContent.aspx?CategoryCode=0031&NewsCode=003120130117145015675202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2-03-29 10:48:54 복지정보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