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개막식을 빛낼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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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송민정 댓글 0건 조회 2,004회 작성일 13-01-31 20:26본문
29일 오후 6시 강원도 평창돔에서 개최된 2013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 개막식을 화려하게 빛낼 2명의 주인공이 있다.
바로 개막식 공연에서 지적장애인을 상징하는 스노우맨 역할을 맡은 감강찬선수와 그리스 아테네에서 국내로 전달된 성화를 마지막으로 성화대에 점화한 황석일 선수.
감강찬선수는 비장애인으로 피겨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하고있는데 비해 황석일선수는 이번 평창대회 스노보딩 경기에 출전하는 장애인 선수다.
두 선수는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진 장래가 유망되는 스포츠 스타라는 공통점에서 이번대회 개막식에서 중책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선수는 뜻을 모아 개막식의 가장 중요한 장면을 탁월하게 연출한 것은 물론, 지적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화합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스페셜 올림픽의 취지를 정확하게 살려내 찬사를 받았다.
감강찬 선수는 휘문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유망주다. 그는 영화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뉴질랜드 '퀸스타운'에서 출생했다.
어린 시절 뉴질랜드에서 거주할 때 어머니의 손을 잡고 체력단련차원에서 동생과 함께 스케이트장을 찾은 것이 피겨선수의 길에 들어선 계기가 됐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Special/NewsSpecialContent.aspx?CategoryCode=0031&NewsCode=003120130129101927806359
에이블뉴스
바로 개막식 공연에서 지적장애인을 상징하는 스노우맨 역할을 맡은 감강찬선수와 그리스 아테네에서 국내로 전달된 성화를 마지막으로 성화대에 점화한 황석일 선수.
감강찬선수는 비장애인으로 피겨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하고있는데 비해 황석일선수는 이번 평창대회 스노보딩 경기에 출전하는 장애인 선수다.
두 선수는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진 장래가 유망되는 스포츠 스타라는 공통점에서 이번대회 개막식에서 중책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선수는 뜻을 모아 개막식의 가장 중요한 장면을 탁월하게 연출한 것은 물론, 지적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화합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스페셜 올림픽의 취지를 정확하게 살려내 찬사를 받았다.
감강찬 선수는 휘문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유망주다. 그는 영화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뉴질랜드 '퀸스타운'에서 출생했다.
어린 시절 뉴질랜드에서 거주할 때 어머니의 손을 잡고 체력단련차원에서 동생과 함께 스케이트장을 찾은 것이 피겨선수의 길에 들어선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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