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지적장애인 권리보장 위한 ‘평창선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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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송민정 댓글 0건 조회 1,978회 작성일 13-01-31 20:16본문
지적장애인들의 유엔총회인 ‘글로벌 개발서밋’에서 지적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국제사회의 협력을 촉구하는 ‘평창선언’이 채택됐다.
티모시 슈라이버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장과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회의원 등 전 세계 300여명의 지도자들은 30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개발서밋’을 개최, 지적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을 당부했다.
대회 사상 처음으로 열린 이번 서밋은 지적장애인들의 복지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주제를 설정하고 향후 열리는 대회에서 이 같은 정신을 확대,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스페셜올림픽 나경원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서밋에서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각각 환영사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서밋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또한 티모시 슈라이버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장은 서밋 주제를 소개했고, 아웅산 수치여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적장애인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세계 지도자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지도자들은 공식개막행사 이후 각 분야별로 나눠 ‘변화를 위한 촉매’, ‘글로벌 협력 강화’, ‘사고의 확장과 실행의 향상’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경청을 통한 변화(Hearing Voices, Making Changes)’라는 주제의 평창선언을 채택해 발표했다.
평창선언은 장애인들의 ‘자기 주도적(독립적) 삶’과 ‘지역사회에 통합된 삶’, ‘국제사회 공동체의 이행촉구’ 등 3개 부문으로 나뉘며, 11개 세부내용으로 구분됐다.
에이블뉴스
http://www.ablenews.co.kr/News/NewsSpecial/NewsSpecialContent.aspx?CategoryCode=0031&NewsCode=003120130130164240034496
티모시 슈라이버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장과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회의원 등 전 세계 300여명의 지도자들은 30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개발서밋’을 개최, 지적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을 당부했다.
대회 사상 처음으로 열린 이번 서밋은 지적장애인들의 복지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주제를 설정하고 향후 열리는 대회에서 이 같은 정신을 확대,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스페셜올림픽 나경원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서밋에서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각각 환영사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서밋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또한 티모시 슈라이버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장은 서밋 주제를 소개했고, 아웅산 수치여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적장애인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세계 지도자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지도자들은 공식개막행사 이후 각 분야별로 나눠 ‘변화를 위한 촉매’, ‘글로벌 협력 강화’, ‘사고의 확장과 실행의 향상’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경청을 통한 변화(Hearing Voices, Making Changes)’라는 주제의 평창선언을 채택해 발표했다.
평창선언은 장애인들의 ‘자기 주도적(독립적) 삶’과 ‘지역사회에 통합된 삶’, ‘국제사회 공동체의 이행촉구’ 등 3개 부문으로 나뉘며, 11개 세부내용으로 구분됐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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