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스페셜올림픽 참가선수 패혈성 쇼크 목숨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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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송민정 댓글 0건 조회 2,311회 작성일 13-01-31 20:10본문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맨섬의 개리스 데렉 코원 선수(25세)가 ‘패혈성 쇼크로 인한 다장기 부전’으로 목숨을 잃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개리스는 맨섬 선수대표단과 함께 지난 26일 한국에 입국했으며, 호스트타운 프로그램 첫 날 몸이 아파 지역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개리스는 치료를 받던 중 서울아산병원으로 후송됐고, 안타깝게도 지난 30일 오후 7시 35분경 사망했다.
개리스의 안타까운 죽음에 스페셜 국제본부와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공동성명을 내어 애도를 표했다.
이들은 “개리스의 죽음은 스페셜올림픽 무브먼트에 있어 매우 큰 손실로 스페셜올림픽 가족 모두 개리스가 우리 곁을 떠난 것에 대해 매우 슬퍼하고 있다”며 “개리스를 위해 세계대회를 헌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맨섬에서 온 대표선수단은 대회에 계속 참가하며, 개리스에게 이번 대회를 바친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아버지인 캐빈 코원씨는 “개리스가 한국에서 최선의 진료를 받았다”며 “진료를 담당한 의료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Special/NewsSpecialContent.aspx?CategoryCode=0031&NewsCode=003120130131150632598120
개리스는 맨섬 선수대표단과 함께 지난 26일 한국에 입국했으며, 호스트타운 프로그램 첫 날 몸이 아파 지역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개리스는 치료를 받던 중 서울아산병원으로 후송됐고, 안타깝게도 지난 30일 오후 7시 35분경 사망했다.
개리스의 안타까운 죽음에 스페셜 국제본부와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공동성명을 내어 애도를 표했다.
이들은 “개리스의 죽음은 스페셜올림픽 무브먼트에 있어 매우 큰 손실로 스페셜올림픽 가족 모두 개리스가 우리 곁을 떠난 것에 대해 매우 슬퍼하고 있다”며 “개리스를 위해 세계대회를 헌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맨섬에서 온 대표선수단은 대회에 계속 참가하며, 개리스에게 이번 대회를 바친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아버지인 캐빈 코원씨는 “개리스가 한국에서 최선의 진료를 받았다”며 “진료를 담당한 의료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Special/NewsSpecialContent.aspx?CategoryCode=0031&NewsCode=00312013013115063259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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