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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보 정부부처 이전, 산하 공공기관 움직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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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아람 댓글 0건 조회 1,908회 작성일 13-12-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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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개발원·국민연금공단 분소 '고심'
장애인고용공단 접근성 고려 분당 잔류
 
 
다만 공단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와의 업무연계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의 세종시 이전에 따른 업무변화 체감 후에야 업무연계 방법들이 도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문체부의 세종시 이전과는 무관하게 ‘올림픽스포츠콜플렉스’에 새롭게 터를 잡을지 주목된다.
 
문체부는 올 1월 스포츠강국으로의 국제적 위상제고, 체육단체 업무시설 집적화로 융·복합 스포츠 행정 선진화 기반마련 등을 위한 ‘올림픽스포츠콤플렉스’ 조성사업 추진을 밝힌바 있다.
 
올림픽스포츠콤플렉스는 올림픽공원의 평화의광장 인근 부지에 조성될 계획으로 2014년 착공에 들어가 2016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현재 타당성조사도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타당성 조사 마무리 이후에나 올림픽스포츠콤플렉스에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포함해 일부 가맹단체들이 터를 잡을 수 있을지 결론 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규모가 작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고, 장애인접근성도 고려돼야 한다”며 “타당성조사가 끝나지 않아 아직까지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타당성조사 결과를 통해 올림픽스포츠콤플렉스에 들어갈지 아니면, 별도의 장소로의 이전 등을 계획할지 이후에 판단될 문제”라고 덧붙였다.
 
한편 교육부의 특수교육정책과는 오는 20일 세종시로의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며, 교육부 산하기관인 국립특수교육원은 지난 2010년 충남 아산으로 이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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