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장애인조정 박준하, 충주에서 메달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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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아람 댓글 0건 조회 1,943회 작성일 13-08-23 13:31본문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24일 개막, 26일부터 장애인 선수들 5개 종목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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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오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펼쳐지는 2013 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서 장애인조정 박준하 선수가 메달 획득에 나선다.
총 81개국 2,000여명이 27개 종목(남자 13개, 여자 9개 및 장애인 5개 세부종목)에 출전하는 이번대회에서 장애인 경기에는 미국, 브라질, 영국, 독일 등 총 17개국 77인의 선수가 참가하며 한국 장애인조정 대표팀은 4개 종목 15인(지도자 6, 선수 9)이 출전한다.
장애인 선수들은 오는 26일~29일까지 열리는 남·여 싱글스컬(ASM1x, ASW1x), 더블스컬(TA2x, LTA2x), 유타포어(LTA4+) 총 5개 종목에 출전하며 한국선수단은 더블스컬(TA2x) 종목을 제외한 4개 종목에 참가한다.
경기 코스 거리는 비장애인 선수 2,000m의 절반인 1,000m이다.
특히 남자 싱글스컬(ASM1x)에 출전하는 박준하(41, 한국수자원공사) 선수의 메달이 기대되고 있다.
박 선수는 대학 때까지 비장애인 조정 선수로 활약하다 교통사고로 장애인조정에서 꿈을 펼쳐 나가고 있다. 지난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5위, 2012 World Cup III에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 장애인조정 대표팀은 박준하 선수가 은메달, 유타포어 종목 동메달을 획득을 목표로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사상 첫 메달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달 5일부터 충주에서 현지 적응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웰페어뉴스 www.welfar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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