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한국의호킹'이상묵교수, 美장애인접근성 회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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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민정 댓글 0건 조회 1,818회 작성일 13-05-31 11:36본문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한국의 스티븐 호킹'으로 불리는 이상묵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다음 달 6∼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엠 인에이블링 서밋(M-Enabling Summit)'에 참가한다고 서울대가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장애인과 노약자들의 모바일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마련된 국제 콘퍼런스로 전 세계 모바일 전문가, 정책 결정자 및 석학들이 참가한다.
이번 회의는 미국에서 오는 10월 시행되는 CVAA 법안(스마트폰 등 IT 기기에서 장애인의 접근성을 보장하는 법안)과 관련해 미 방송통신위원회(FCC)와 유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공동 주최한다.
이 교수는 이번 행사에서 클로징 세션을 비롯한 총 3개 세션에 초청돼 CVAA 법안이 전 세계에 미칠 영향과 한국의 장애인 모바일 접근성, 장애인 온라인 교육 시스템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CVAA 법안을 시작으로 조만간 선진국에 장애인을 위한 법안이 더 많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IT 강국인 한국도 이 분야에 관심을 둔다면 장애인 접근성 측면에서 세계 최고가 될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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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이번 행사에서 클로징 세션을 비롯한 총 3개 세션에 초청돼 CVAA 법안이 전 세계에 미칠 영향과 한국의 장애인 모바일 접근성, 장애인 온라인 교육 시스템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CVAA 법안을 시작으로 조만간 선진국에 장애인을 위한 법안이 더 많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IT 강국인 한국도 이 분야에 관심을 둔다면 장애인 접근성 측면에서 세계 최고가 될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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