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세계장애인요트연맹 회장, 인천장애인AG조직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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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민정 댓글 0건 조회 1,726회 작성일 13-05-31 11:02본문
세계장애인요트연맹 존투미 회장 일행이 인천장애인AG 조직위를 방문했다. 요트는 2014인천장애인AG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2014인천장애인AG 조직위원회는 16일 오후 조직위를 찾은 존투미 회장 내외를 비롯한 대한장애인요트연맹 유철수 회장과 김태혁 부회장, 대한요트협회 윤상준 국제팀장 등 방문 일행에게 대회 준비상황 및 추진계획 등을 소개했다.
조직위는 존투미 회장에게 아시아국가의 요트종목 저변확대를 위해 2016 리우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를 인천장애인AG에 부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요트 경기기술위원장 및 등급분류위원장 등 각 종목 임원을 일찍 선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세계장애인요트연맹에서 주최하는 심판 강습회를 한국에서 열고 인천장애인AG의 심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협의했다.
존투미 회장은 “인천장애인AG를 계기로 아시아국가에서 요트 종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세계연맹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림픽 출전 와일드카드를 인천장애인AG에 부여하는 방안을 IPC와 세계연맹 집행위원회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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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인천장애인AG 조직위원회는 16일 오후 조직위를 찾은 존투미 회장 내외를 비롯한 대한장애인요트연맹 유철수 회장과 김태혁 부회장, 대한요트협회 윤상준 국제팀장 등 방문 일행에게 대회 준비상황 및 추진계획 등을 소개했다.
조직위는 존투미 회장에게 아시아국가의 요트종목 저변확대를 위해 2016 리우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를 인천장애인AG에 부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요트 경기기술위원장 및 등급분류위원장 등 각 종목 임원을 일찍 선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세계장애인요트연맹에서 주최하는 심판 강습회를 한국에서 열고 인천장애인AG의 심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협의했다.
존투미 회장은 “인천장애인AG를 계기로 아시아국가에서 요트 종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세계연맹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림픽 출전 와일드카드를 인천장애인AG에 부여하는 방안을 IPC와 세계연맹 집행위원회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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