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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보 발달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별별생활체육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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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아람 댓글 0건 조회 1,709회 작성일 17-01-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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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별별생활체육센터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성동구청 블로그에 소개된 별별생활체육센터 글입니다.  원본보러가기>
 
 
성동구의 숨은 보석같은 공간, 별별생활체육센터를 소개한다. 
 
성수역 1번 출구 내려오자마자 오른쪽으로 남영빌딩으로 하모니마트가 있는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전철역이나 버스 정류장과 가까워 이용하기에 편리하나, 차를 가져갈 경우 주차하는데는 어려움이 있고 엘리베이터 시설이 없어 불편한 점은 있다.
별별생활체육센터는 서울시에 단하나 밖에 없는 발달장애인 전용이지만 비장애인도 사용할 수 있다.
2017년 1월에 오픈을 하나 12월은 테스트오픈으로 베어베터의 직원들이 이용하고 있다.
베어베터에는 발달장애인들이 200명 정도 하루 4시간 근무를 하는데 운동하고 근무를 하거나 귀가를 한다.
별별생활체육센터는 GKL 사회공원제단에서 후원을 받고 수행하는 기관은 한국자폐인 사랑협회이다.
2017년 1월에 오픈 예정으로 12월19일 월요일부터 모집을 한다.
 
* 소그룹P.T -5명이고 주2회, 회당 1시간, 월10만원.
* 대그룹 10명으로 주 2회, 회당 1시간, 월3만원이다.
 
 
 
누구나와 방과후는 비장애인도 참여 가능하다.
발달장애 형제와 비장애 형제가 같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다른 시간표는 발달장애인들만 이용 가능하다.
이곳에 방문했을 때 테스트 오픈으로 베어베터에서 비만, 당뇨, 고혈압, 저체중인 직원들을 위해 기초체력반 수업을 참관했는데 모두들 열심히 즐겁게 하였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곳이 성동구 성수동에 생기는 것이다. 갈 곳이 없고 비싸서 제대로 못가르쳐 준다고 힘들어 하던 부모님들의 한숨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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