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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보 한국장애인개발원-KT, 전산교육 우수참여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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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아람 댓글 0건 조회 1,740회 작성일 14-10-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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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취득에서 취업까지
 
전산교육을 통해 취업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한국장애인개발원과 KT는 지난10월 13일 서울 종로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KT 희망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 전산교육 우수참여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변용찬 한국장애인개발원장, 한동훈 KT 경영지원부문장 전무 등 양기관 임직원이 참석하고 이병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 교육 우수참여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우수참여자로 상을 받은 주 모씨(46, 지체장애)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인일자리사업 대상자로 경기도 고양시 장항1동주민센터에서 행정도우미로 근무하던 중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교육이 마무리되던 8월 초 ITQ시험에 응시, 8월 말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 9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경기도교육청 주최의 ‘장애인 행정실무사 채용면접’에 합격, 10월 1일자로 경기 고양 무원중학교 행정실무사로 일하고 있다.
 
주 모씨는 이날 시상식에서 “행정을 지원하는 업무 특성상 컴퓨터를 잘 다루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이번 컴퓨터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전에는 엑셀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루지 못했는데 강사 분들이 더디다 할 만큼 천천히 반복해서 가르쳐 줘 수업을 따라가기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사실 컴퓨터 관련한 자격증도 없었는데 이번에 ITQ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 다른 컴퓨터 자격증에도 계속 도전하려고 한다. 조금은 성장한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변용찬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곳곳에 강사를 파견해주고 장애인 분들의 컴퓨터 교육을 지원해준 KT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대다수의 교육 참여자들이 교통이나 날씨에 굴하지 않고 매 교육마다 출석한 열정에 놀랍고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해 기쁘다. 이번 우수참여자로 상을 받은 분처럼 더 많은 장애인 분들이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산교육 및 취업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개발원과 KT는 지난 201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IT서포터즈 강사파견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행 첫 해인 2013년 서울, 경기, 강원, 제주 등 지역별로 231명이 참여, 51명이 ITQ자격증을 취득했다. 올해 교육에는 25개 지역별로 총 250명이 참여, 9월 30일 현재까지 70여 명이 ITQ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변용찬)과 KT(회장 황창규)는 지난10월 13일 서울 종로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KT 희망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 전산교육 우수참여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변용찬 한국장애인개발원장, 한동훈 KT 경영지원부문장 전무 등 양기관 임직원이 참석하고 이병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 교육 우수참여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우수참여자로 상을 받은 주 모씨(46, 지체장애)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인일자리사업 대상자로 경기도 고양시 장항1동주민센터에서 행정도우미로 근무하던 중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교육이 마무리되던 8월 초 ITQ시험에 응시, 8월 말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 9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경기도교육청 주최의 ‘장애인 행정실무사 채용면접’에 합격, 10월 1일자로 경기 고양 무원중학교 행정실무사로 일하고 있다.
 
 
주 모씨는 이날 시상식에서 “행정을 지원하는 업무 특성상 컴퓨터를 잘 다루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이번 컴퓨터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전에는 엑셀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루지 못했는데 강사 분들이 더디다 할 만큼 천천히 반복해서 가르쳐 줘 수업을 따라가기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사실 컴퓨터 관련한 자격증도 없었는데 이번에 ITQ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 다른 컴퓨터 자격증에도 계속 도전하려고 한다. 조금은 성장한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변용찬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곳곳에 강사를 파견해주고 장애인 분들의 컴퓨터 교육을 지원해준 KT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대다수의 교육 참여자들이 교통이나 날씨에 굴하지 않고 매 교육마다 출석한 열정에 놀랍고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해 기쁘다. 이번 우수참여자로 상을 받은 분처럼 더 많은 장애인 분들이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산교육 및 취업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개발원과 KT는 지난 201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IT서포터즈 강사파견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행 첫 해인 2013년 서울, 경기, 강원, 제주 등 지역별로 231명이 참여, 51명이 ITQ자격증을 취득했다. 올해 교육에는 25개 지역별로 총 250명이 참여, 9월 30일 현재까지 70여 명이 ITQ자격증을 취득했다.
 
출 처 한국장애인개발원
기사작성 장애인뉴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2-03-29 10:47:52 복지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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