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조혜인의 "옛날 우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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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정숙 댓글 0건 조회 1,317회 작성일 18-12-06 19:56본문
스포츠대학 조혜인씨는 우동가게 놀이를 좋아합니다.
그 놀이를 통해서 우동가게 사장이 되는 상상을 하고는 합니다.
산수도 잘하고 꼼꼼해서 계산도 잘합니다.
다양한 우동메뉴에 대해 정확한 가격도 알고 있습니다.
우동가게 메뉴와 가격을 종이와 칠판에 적은 후 스탬프로 도장을 찍고
계산기로 검산을 합니다.
그런 혜인씨의 작은 소망을 지난 금요일 펼치게 되었습니다.
우동메뉴와(크림,유부,김치)가게 이름(옛날 우동집)은
혜인씨가 직접 정했습니다.
담당교사와 친구들은 종업원의 역할로 오픈 준비만 하였습니다.
'옛날 우동가게' 일일 오픈에 성분도대학 친구들, 수녀님, 성분도 직원들이
손님으로 찾아와 많은 응원과 격려를 전해주었습니다.
식당 안에서는 명셰프 김상구 선생, 혜인씨의 절친 김은영, 김석호, 강마로씨가 자처해서 가게 오픈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습니다.
친구들, 그리고 혜인씨, 성분도 직원 모두 행복하고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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