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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여느때보다 즐거웠던 성분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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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분도 댓글 0건 조회 2,119회 작성일 15-10-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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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하고 맑은 하늘 아래에서
지난 16일, 성분도복지관에서는 2015년 제4회 성분도축제가 열렸습니다.
 
여느때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찾아온 성분도축제!
"우리마당에서 신나게 놀자!"라는 제목으로 축제의 막을 열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놀이마당에서는 체육대회가 열렸는데요~
체육대회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져 각종 게임을 통해 페어플레이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 우리마당에서 신나게 놀자!
 
 
 
몸풀기 운동으로 시작된 놀이마당은
숫자를 찾아라, 쥐-고양이게임, 폭탄제거, 박터트리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습니다.
 
■ 놀이마당 진행중!
 
 
 
내가 참여하지 않는 게임에서는 힘차게 우리팀을 응원하고
참여하는 게임에서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모든 게임에 열심히 하는 모습! 참 보기 좋지요?
(직원들이 더 즐겁게 참여한 것은 함정...)
 
 
■ 맛있는 점심시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박터트리기!
 
 
놀이마당을 준비한 직원들이 가장 야심차게 준비한 놀이 중 하나인 박터트리기...
하지만 너무 꽁꽁 싸맨 덕분인지 박이 열릴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crying
결국 무력으로 박을 열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알찬 점심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점심 메뉴는 짜장면(밥), 치킨, 떡볶이, 샐러드. 어묵국 등을 비롯하여
식사를 마치고나면 케이크, 주스, 과일 등의 후식까지~
오감이 즐거운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면서 초대한 부모님들이 속속 도착을 하시고!
대망의 축제마당이 시작되었습니다.
 
놀이마당으로 몸풀기를 하였으면, 본격적으로 축제마당에서 놀아야겠지요?
 
 
■ MC두원, MC민경과 함께하는 축제마당 1부!
 
 
댄스팀의 멋진 댄스로 시작한 축제마당.
그외에도 기타로 오토바이도 타며(ㅎㅎ) 참벗의 멋진 단체무대도 신나게 즐겼습니다.
또한 올해 직원교육으로 진행했던 하모니카 연주팀 '하모니'의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 실력파 분도인이 여기 다모였네! 축제마당 2부^^
 
 
 
성분도단기보호시설의 난타팀, '두둥'의 무대를 시작으로,
축제마당 2부에서는 MC승아와 MC정민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직원과 이용자의 콜라보 무대가 있었으며
성분도보호작업장의 도예교실 수강생들의 공연도 함께 했습니다.
 
약 50개 팀의 무대가 이어진 이번 축제마당에서는
여느때보다 많은 공연자와 최고의 실력으로
성분도의 가을이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 축제의 하이라이트! 패!션!쇼!
 
 
 
주인공은 역시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
축제마당의 멋진 마지막을 장식해준 패션쇼 참가자들.
 
현란한 워킹과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자신만의 포즈들.
행복한 웃음으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해주었습니다~^^
 
 
 
이렇게 2015년 성분도축제도 막을 내렸습니다.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주신 성분도복지관 이용자분들 감사드리며,
축제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도움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2015년 축제는 이렇게 막을 내리지만,
내년에는 더욱 즐겁고, 더욱 화려한 축제가 진행될테니 기대많이해주세요!
 
 
 
[성분도축제에 도움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손병두 운영위원장, 장진선, 전승희, 김영순, 함순희, 박숙현, 오명숙, 김재희,
정교영, 최승숙, 오포성당(유정주, 이상숙, 이종례, 문영숙, 최숙향, 오진숙)
이형희(비엔스튜디오), 호남향우회(도척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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