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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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분도 댓글 0건 조회 1,501회 작성일 15-06-24 15:53본문
성분도복지관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서
6월 초부터 마스크의 필수착용, 수시로 손씻기 운동, 발열 체크 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타 복지관은 휴관을 하기도 하지만,
성분도복지관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현재도 개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활동을 크게 축소하고 프로그램등은 관내에서만 진행하며
다른 방문객(자원봉사자, 학부모 등)의 출입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요즘 성분도복지관의 하루는 어떨까요?
■ 아침 등교, 발열 및 손소독, 마스크 착용
아침 9시 반, 이용자들과 직원들이 복지관에 오면
비접촉식 체온계를 이용하여 이용자는 물론 직원들도 모두 발열체크를 한 뒤,
손소독제로 손을 소독하고,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마스크 착용은 메르스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관내에서는 의무착용으로 운영합니다.
또한 이용자의 건강상태를 각 담당직원이 매일 체크하여 특이사항이 있을 경우는
즉시 그에 따른 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도 자가점검표를 작성하며 본인의 건강상태에 대해 체크하도록 합니다.
■ 방문객의 방문기록부
또한 불가피하게 복지관을 방문하는 방문객에 대해서는
사진처럼 방문기록부를 작성하여
메르스 확산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방문객을 최소화하고 있으므로,
면역력이 약하시거나 호흡기질환자분들은 복지관 방문을 지양해주시고
방문 시에는 사전에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방문목적에 따른 담당자에게 유선으로 방문여부에 대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방문하실 경우에는 본관 1층에 있는 방문기록부를 작성해주시기 바라며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메르스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기를 바라며
그때까지 성분도복지관은 메르스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 메르스 핫라인
(보건복지부 : 109, 서울시 : 02-120, 경기도 : 0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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