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25주년 기념 “아웃도어라이프” 캠프 진행하였습니다.

여러분~ 오늘 성분도복지관에 왜 모였는지 아는사람~

캠프하러왔어요~ 무슨 이유에서 캠프 하는지 아는사람~ 글쎄요...

성분도 복지관이 25살이 되었습니다. 우와~ 저보다 나이가 많아요~~



2012년 6월 29일~30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심리운동 시간~오늘은 축구를 할꺼예요~ 친구들은 벌써부터 공을 차는 흉내를 낸다.
오늘은 앉아서 하는 낙하산 축구를 해볼꺼예요~ 라는 교사의 말에 다들 어리 둥절한 표정을 한다.
축구를 못하는 친구들도 함께 할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이 마칠때쯤이면 선생님 낙하산축구 언제 또 해요?,
거울놀이, 마법의 양탄자 재미 있어요~라는 친구들이 생긴다.
이것이 바로 심리운동의 마법!

 

물총 놀이~ 편을 나누어 나무뒤에도 숨어 있고~
자신만만한 친구는 적들에게 보이는 곳에 당당하게 서있기도 하고~

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물총놀이가 끝난 후 DIY 빙수 만들기 시간!!
나만의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서로 맛 평가도 해보고~ 그래도 내것이 제일 맛있어요!

성분도의 자연을 한번에 느껴 볼 수 있는 숲체험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제3운동장 까지 이동하는 동안 푸르른 하늘과 녹음이 짙은 나뭇잎을 바라보면서 걷는 산책로는
도시를 벗어난 우리들에게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즐거움과 휴식을 선물해 준답니다.


      

  


1박 2일 재미있고 유쾌하고~ 도시를 벗어나
휴식과 자연 그리고 우리를 배울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성분도 복지관의 25살 생일을 아웃도어라이프 참가 학생들이 축하 해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