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자애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제2회 "FUNFUN" 도미노게임대회에 직업대학생들이
도전했습니다!

누가 도전을 했냐구요?
(아래사진 왼쪽부터) 권승현씨, 박재연씨, 양해경선생님, 최영원씨, 안선미씨, 박지연씨, 김남기씨가
멋지게 도전하였습니다!



도안주제 : 소통

소통이란 단어를 상징하는 것이 무엇일까 머리를 맞댄 결과 요즘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을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카톡, 카톡'하며 우리를 부르며, 나의 이야기를 듣고싶어하고, 나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카카오톡이 젊은 우리들의 소통의 장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비록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해도 빠른 손놀림과 짧은 글 안에 마음을 담는 이 소셜서비스가 2012년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소통이라고 우리는 생각하였던 것이지요!



여기를 보시면 카카오톡 속에 '통' 글자가 뒤집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어디에 위치해있든,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든 서로 통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이라고 생각하여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보았습니다.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여 성분도복지관 직업대학생들이 가장 먼저 도미노를 완성하였습니다!
물론 금상을 수상하여 상금 500,000원을 당당히 받아 왔답니다.
너무 자랑스럽고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