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학교 텃밭가꾸기 프로젝트>

오늘 드디어 쌈채소 수확을 하였습니다. 짝짝짝~

겨울에는 흙과 친해지기 연습을 하고, 작은 화분에 베이비 채소를 심어도 보고, 새싹채소를 키우면서 물을 주지 않으면, 식물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배워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따뜻한 봄햇살을 맞으며, 구슬땀을 흘린 우리 자연학교 친구들에게 큰 기쁨이 되어 돌아온
채소수확현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쌈채소가 조금 더 자라면 점심시간에 대접하는 기회도 갖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기달려 주실꺼죠? 이상 자연학교에서 알려드렸습니다.